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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12주에 시행하는 검사로 산모로부터 소량의 융모 조직을 채취하여 태아 세포를 배양한 후 염색체의 이상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융모막 검사는 양수 검사보다 이른 시기인 임신 초기에 시행하므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지만, 양수 검사로 다시 확진을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16-20주 사이의 산모로부터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 세포를 배양한 후 염색체의 유전적 변이 여부를 알아 보는 검사입니다.
임산부의 빈혈의 유무를 조사하여 빈혈 정도에 따라 조혈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모성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건강한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검사
이런 산모에게 필요합니다.
임산부나 비임산부의 혈액을 채혈하여 염색체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염색체 이상인 아기를 출산한 경우는 부모 모두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특히 정상인 이더라도 염색체 평형 전좌가 있으면 다음 세대에 염색체 이상의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산모에게 필요합니다.
태아의 선천성 기형은 신생아 중 약 2~5%에서 발생합니다. 산전 초음파 검사는 임신 중 수를 결정하고 태아의 건강을 평가하는데 필수적인 검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산전 진찰 시 시행되는 초음파 검사는 시간적 제약 및 검사 장비의 해상도, 임신 주 수, 의사의 숙련도 등으로 인하여 적절한 시기에 태아 기형을 발견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숙련된 의사에 의한 정밀한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최근 연구보고에 의하면 숙련된 의사에 의하여 위험군에서 표적 초음파(target ultrasound)혹은 정밀 태아 초음파(level ll ultrasound)검사를 시행하면 태아 기형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90%이상의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태아 정밀 초음파 검사로 모든 태아 기형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초음파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진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음파 영상 기법의 발달로 인하여 그 진단 능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나 태아의 위치와 상태에 따라서 보이는 부위가 있고 도한 기형의 종류에 따라 임신 전반부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몇 차례의 자세한 검사 필요합니다.
이런 산모에게 필요합니다.